신규 에피소드와 캐릭터, 침체됐던 '마영전' 움직인다

▲ '마비노기 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5월 10일,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2018 여름·가을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5월부터 9월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업데이트를 통해 '결사대 헬모드'와 새로운 경쟁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시즌 3 마지막 에피소드 '챕터3 에피소드2'와 신규 남성 캐릭터도 추가한다.

넥슨은 5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하이 엘프 아바타 세트 선택 상자'를 지급하며, 이 중 추첨을 통해 총 2,515명에게 그래픽 카드(지포스 GTX1080 Ti AORUS D5X 11GB)와 넥슨캐시(1만 원, 5천 원) 등을 제공한다.

또한 단계별 온타임을 달성하는 유저에게 '퍼거스의 고정 강화석 선택상자', '포장된 프리미엄 인챈트의 룬'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에 80레벨 이상 캐릭터로 게임에 접속하면 견장 아이템 '영웅의 파워 숄더'가 담긴 '비긴 어깨인 패키지'를 지급한다. '영웅의 파워 숄더'는 전용 강화석을 통해 15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으며, 강화 단계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공격속도 등이 오른다.

10일부터 24일까지는 60레벨 이상 캐릭터로 접속한 유저 중 '그렘린의 기묘한 던전'에서 '새끼 그렘린'을 구해주는 사람에게'그렘린의 응원 포션'과 다양한 아이템이 담긴 '그렘린의 감사 상자'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영웅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