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와 뗄 수 없는 인연, '바람의나라' 22주년 홍진호가 알린다
2018.07.05 11:18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바람의나라' 22주년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이 '바람의나라' 22주년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현역 시절에 '2'와 많은 인연을 맺어온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섭외했다.
넥슨은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여름 업데이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19일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업데이트로 '요괴' 힘을 빌려 다양한 전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직업 '영술사'를 추가하고, 빠른 캐릭터 성장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성장동선 개선을 진행한다.
8월 2일에는 두 번째 업데이트로 '능력치' 공식을 개선해 보다 다양한 사냥을 가능하게 하고, 8월 16일에는 신규 직업 '차사'와 '흉수계', '흑월탑', '우안의 숲'을 재편하는 세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한편, 넥슨은 '바람의나라' 22주년을 맞이해 2년 만에 신규 직업 2종을 추가하는 업데이트 홍보모델로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7월 18일까지 홍진호가 출연한 영상을 SNS에 공유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넥슨캐시(1만 원)를 제공한다.
넥슨은 7월 5일부터 18일까지 300레벨로 점핑할 수 있는 '점핑상자'와 '초상비령서(14일)', '18K 요강(5개)' 등을 지급하고, 7월 19일 게임에 재접속하면 '신수 변신 5단계 점핑상자'와 '환수 6단계 상자'를 포함한 아이템 12종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같은 기간에 진행되는 사전 예약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넥슨캐시(3만 원)를 제공한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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