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고수처럼, 카트라이더 서서 타는 신형 '카트' 등장

▲ '카트라이더' 도검 플레이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5일,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 신규 테마 '도검'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절묘한 코너링을 요구하는 스피드전 트랙 '도검 구름의 협곡', 추락의 위험이 도사리는 '도검 용의 길' 등 신규 트랙 4개를 선보였다.

또, 신규 캐릭터 2종(일영, 월희)와 '카트바디'(비룡도 9, 은월검 9) 등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했다. 신형 '카트바디'는 기존과 달리 서서 탈 수 있다.

▲ '카트라이더'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월 1일까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모은 '일월 흔적' 아이템으로 '레전드~레어급 무제한 카트 바디 1종' 등을 지급한다. 또한 19일에 '일영'과 '월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시나리오를 공개한다.

'카트라이더'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