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력이 상승한다, '마비노기' 신규 특성 5종 장착

▲ '마비노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에 신규 특성 5종 및 전투 콘텐츠 '테흐 두인 미션'을 업데이트했다. 

지난 7월 19일 첫 선을 보인 '특성 시스템'은 캐릭터에 새로운 능력을 부여하는 신규 콘텐츠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간 왜곡', '원소 연마', '연속 공격', '급소 관통', '쾌속' 등 전투 속도와 공격력을 높여주는 특성 5종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전투 콘텐츠 '테흐 두인 미션'을 오픈했다. '테흐 두인 미션'은 마왕 부활의 음모에 맞서는 '되살아난 허상', 마법 안개 속 함정을 피해 탈출하는 '페스 피아다', 오는 8월 23일에 열리는 '일곱 번의 악몽' 등 미션 3종으로 구성된다.

G22'를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미션을 통해 캐릭터 '특성'을 육성할 수 있으며, 주어진 미션을 완료하면 '특성' 육성에 필요한 '브리 결정'과 특성 강화 인챈트 '모래시계', '철옹성'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넥슨은 오는 23일까지 '테흐 두인 미션'을 모두 완료한 유저 전원에게 '특성 강화 장비 교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테흐 두인 미션 플레이 기념 상자'를 지급한다.

'마비노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