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진출 전략 소개, 탭조이 차이나조이 세미나 진행

탭조이는 8월 3일 2018 차이나조이를 기념해 한중일 모바일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한중일 게임사 관계자 3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탭조이 한국, 중국, 일본 지사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게임 시장 및 특성을 소개하고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 탭조이 차이나조이 2018 세미나 현장 (사진제공: 탭조이) 

탭조이는 8월 3일 2018 차이나조이를 기념해 한중일 모바일게임 업체를 대상으로 'Go Global, Be Successful'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상하이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으며 한중일 게임사 관계자 300여명 이상이 참여했다. 현장에는 탭조이 한국, 중국, 일본 지사장들이 참여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국가별 게임 시장 및 특성을 소개하고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탭조이 코리아 박선우 지사장은 한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국 관계자들에게 한국 시장 현황과 유저 특징 등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한 모바일 마케팅 솔루션 기업 싱귤러 김민성 지사장은 중국 관계자에 게임 마케팅 ROI 극대화 방법론에 대해 강연했다.

박선우 지사장은 "한국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기대와 수준이 매우 높아 유저들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잘 정돈된 한국어 서비스를 비롯 게임의 로컬라이징이 매우 중요하며 이는 간단해 보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탭조이는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 회사로 현재 월간 실 사용자 약 6억 명을 확보 중이다. 글로벌 마케팅, 해외 광고 수주를 통한 추가 수익 확보, 게임 운영 등 3가지 기능을 한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