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VS 동생, '클로저스'에 새로운 진영 대결이 열린다

▲ '클로저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나딕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게임 모드 '디바인 배틀'을 추가했다.

'디바인 배틀’은 특정 주제에 대해 진영을 정하고, 3주 간의 진영전 기간 동안 더 높은 점수를 모은 진영이 승리하는 콘텐츠다. 내가 고른 진영을 승리로 이끌면 '공헌도', '승리 비쥬얼 프레임(기간제)', '도그라(마그라)의 가위' 등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주제는 '당신에게 더 친근한 것(진영)은? 언니(도그라) vs 동생(마그라)'로, 83레벨부터 '연무극장'에서 선행 퀘스트를 완료하면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은 9월 20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총 7일간 'D 코인', '완성된 몽환세계의 안내자 위광 (3일)' 등으로 구성된 '디바인 배틀 물품 지원 상자', '도그라 가위', '마그라 가위', '알파 이퀄라이저' 등을 지급한다.

또, '디바인 배틀' 누적 플레이 횟수에 따라 '차원종의 백신', '하이퍼클럭 이퀄라이저', '백귀야행 재료 상자' 등을 제공하며, 첫 '디바인 배틀' 승리 진영을 맞힌 유저 중 추첨을 통해 '루나 다키마쿠라'를 지급한다.

'클로저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