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기대감 입증, '에픽세븐'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 '에픽세븐' 세계관 소개 영상 (영상출처: 에픽세븐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일게이트는 27일,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를 준비 중인 2D 모바일 RPG '에픽세븐' 사전예약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픽세븐'은 고품질 2D 그래픽 연출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모험 콘텐츠가 특징인 모바일 RPG로, 지난해 공개된 티저 영상 과 지난 7월 진행된 쇼케이스 등을 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사전예약 4주 만에 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예약 100만 명을 맞아 '에픽세븐' 세계관을 담아낸 소개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 영상에는 ‘에픽세븐’ 세계가 만들어진 배경과 함께 주인공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이유가 담겨 있다.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유저 여러분의 큰 기대에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 정식 런칭을 위한 최종 점검이 한창이다. 완벽하게 준비해서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에픽세븐'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