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모바일 보드게임 신작, '다이스 오브 레전드' 테스트 시작

올엠은 30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를 만든 올엠의 모바일 신작으로 '마블'류 땅따먹기에 카드게임을 더했다. 우선 하수인 또는 스킬 카드 10장으로 덱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한다

▲ '다이스 오브 레전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은 30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 오브 레전드'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는 '크리티카', '루니아' 시리즈를 만든 올엠의 모바일 신작으로 '마블'류 땅따먹기에 카드게임을 더했다.

우선 하수인 또는 스킬 카드 10장으로 덱을 만들어 게임을 시작한다. 이후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이동해 도착한 칸에서 매 턴마다 획득하는 마나로 하수인을 배치하거나 스킬을 사용해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카드와 지형(칸), 하수인 배치, 챔피언 스킬, 구매한 아이템 등에 따라 다양한 변수가 생기며, 낮은 체력에서도 상대방을 한 번에 제압하는 일발역전도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는 기본적인 게임성과 서버 안정성, 버그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여기에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재화, 전설 카드 등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올엠은 "실시간 대전으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익숙하고 재미있는 형태로 만들었다"며 "다이스 오브 레전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노리는 올엠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이스 오브 레전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