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원한 음료에 뽑기까지, '메이플M' 커피트럭

넥슨은 지난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대만에서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커피트럭은 타이페이, 타이중, 가요슝, 화롄 등 대만 주요 도시에 자리했다. 대만 주요 도시에서 운영된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은 게임 테마로 외관을 꾸몄으며 방문자에게 무료로 커피 및 음료를 나눠졌다

▲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지난 8월 11일부터 31일까지 대만에서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커피트럭은 타이페이, 타이중, 가요슝, 화롄 등 대만 주요 도시에 자리했다.

 

대만 주요 도시에서 운영된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은 게임 테마로 외관을 꾸몄으며 방문자에게 무료로 커피 및 음료를 나눠졌다. 여기에 게임 캐릭터 및 펫을 모델로 제작한 인형, 컵, 에코백, 슬리퍼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또한 트럭 앞에는 다양한 상품을 뽑을 수 있는 장난감 뽑기 기계가 배치됐다.

▲ 대만에서 운영된 '메이플스토리M' 커피트럭 (사진제공: 넥슨)

▲ 게임 영상을 볼 수 있는 전광판과 다양한 굿즈가 전시됐다 (사진제공: 넥슨)

▲ 다양한 상품을 뽑는 뽑기 기계도 설치됐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커피트럭을 운영하며 특정 시간마다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상품을 선물하고 커피를 주문한 방문자 모두에게 '메이플스토리M' 일러스트를 담은 컵을 제공했다.

넥슨 모바일사업M실 김정민 부실장은 "대만 유저분들이 게임 밖에서도 기억에 남는 즐거움을 나누실 수 있도록 커피트럭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메이플스토리M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시원한 음료도 마시고, 현장 이벤트도 즐길 수 있었다 (사진제공: 넥슨)

'메이플스토리M'은 넥슨 대표작 '메이플스토리' 그래픽과 게임방식을 모바일 플랫폼에 구현한 게임이다. 7월 26일 대만, 싱가포르,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M'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M'은 8월 30일 기준 대만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5위, 애플 앱스토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