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영웅전, 장수 진급 시스템 추가된 첫 업데이트 예고

▲ '진삼국영웅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게임펍)

게임펍은 3일, 삼국지 IP 기반 신작 RPG ‘진삼국영웅전’에서 최강결전, 장수 진급 시스템 등을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진삼국영웅전’은 지형지물을 이용해 적을 물리쳐 끝까지 남는 자가 우승을 하게 되는 최강결전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전설 등급 장수를 신화 등급으로 진급 시킬 수 있는 장수 진급 시스템을 선보인다. 또한, 신화 장수 의상 구입 시스템을 추가하고, 매일 받을 수 있는 체력을 늘리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개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삼국영웅전’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에 참여하면 포도주, 전설장비조각상자 등 아이템을 지급하고, 공식 카페 가입자수가 목표 숫자를 달성하면 성급석, 전설랜덤장수석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진삼국영웅전’은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약 170여 명의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고, 경기장, 명장던전, 삼군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삼국지 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