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전진병영 경험해보자, 조성주 팬미팅 참가자 모집

진에어 그린윙스는 조성주의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조성주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팬미팅이 열린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조성주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4연속으로 사용한 '전진병영' 전략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 등이 진행된다

▲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주 금메달 획득 축하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진에어 그린윙스)

진에어 그린윙스는 조성주의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조성주와 팬들이 함께 하는 팬미팅이 열린다. 팬미팅 현장에서는 조성주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4연속으로 사용한 '전진병영' 전략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 경기 등이 진행된다.

13일부터 19일까지 팬미팅 신청자를 모집하며, 당첨자는 20일 발표된다. 진에어 그린윙스 공식 SNS에 게시된 이벤트 페이지에 진에어 그린윙스 멤버십 ID와 함께 신청 댓글을 남기면 된다.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뽑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18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유니폼을 증정하는 SNS 댓글 이벤트도 진행된다. 

조성주는 프로게임단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으로 국내외 '스타 2' 리그에서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2018 아시안게임 '스타 2' 국가대표로 출전해 e스포츠 종목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조성주의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은 e스포츠 강국의 자존심을 알린 성과와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조성주를 비롯한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선전을 기대해달라"고 설명했다.

한편 진에어는 '진에어 스타리그 2011' 후원을 시작으로 e스포츠와 연을 맺었으며 현재 '스타 2' 팀과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