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 신작 '대륙의 실수' 모바일과 PC 동시 출시
2018.12.20 11:24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대륙의 실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노블게임즈)
노블게임즈 신작 3D SRPG '대륙의 실수'가 엔투게임에서 20일 오후 3시부터 정식 서비스된다.
'대륙의 실수'는 현실 세계의 주인공이 번개에 맞아 과거로 시간 여행을 가게 된다는 코믹한 설정을 시작으로 그곳에서 관직을 맡아 황제가 되기 위한 여정을 그린 게임이다. 다른 게임들과 달리 PC와 모바일로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플레이어는 4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을 선택해 각종 임무, 이벤트를 통해 거느릴 수 있는 문객을 다량 획득하여 백발백중, 손자병법, 한비자, 제민요술 등의 스킬들을 육성해 황제가 되기 위한 힘을 키워나갈 수 있다. 또한 능력치가 올라감에 따라 다수의 여성과 결혼할 수 있는 ‘일부다처제’ 시스템도 구현돼 있다.
이외에도 금병습격, 완인량포위 습격 등의 던전과 스토리 던전인 관문, 길드시스템인 연맹, 파티시스템인 한림원, 랭킹, 관아,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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