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모바일 신작, '신세계'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2019.01.02 10:1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신세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2일, 중국 완미세계가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신세계' 사전예약 참가자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신세계'는 지난 12월 21일 브랜드 페이지(바로가기)를 열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1월 1일 기준 사전예약 참가자는 50만 명을 넘었다.
'신세계'는 서유기, 봉신연의 등 다양한 동양 전설 및 설화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 RPG로, 손오공, 삼장, 우마왕 등이 등장한다.
천상계, 인간계, 요괴를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스토리와 각종 PvP, PvE 던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갖췄다.
아울러 3D 카툰 랜더링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장면과 풀 보이스가 적용됐으며 캐릭터 일러스트와 AR 시스템 등을 즐길 수 있다.
플레이위드는 '신세계' 모든 음성 및 자막을 한국어로 지원하며, 국내 웹툰 '신과함께'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신과함께' 주요 인물 '덕춘' 캐릭터를 포함해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위드 모바일 사업 조현수 팀장은 "환생신화 RPG 신세계의 사전 예약과 더불어 브랜드 사이트와 공식카페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이벤트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월 중 출시할 예정이니 관심과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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