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자체제작 MMORPG '탈리온' 러시아 사전예약 실시
2019.01.29 18:39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탈리온'이 작년 하반기 동남아, 일본 등에서의 성과에 이어 러시아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일본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에 오르는 등 출시 초반 흥행과 안착에 성공하여 이번 러시아 등 전 세계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하려는 것이다.
게임빌은 러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 현지화 작업을 완료하고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골드, 루비, 각종 무기 등 게임 내 재화도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빌과 유티플러스가 손잡고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 ‘탈리온’은 RvR에 특화된 모바일 MMORPG로 자유로운 Full 3D 뷰, 독창적이고 디테일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등이 특징이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3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4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5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