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의 모바일 생존 게임, '라이프애프터' 세부 정보 공개
2019.03.12 18:0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X.D. 글로벌은 오는 4월에 자사가 국내에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라이프애프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넷이즈가 개발한 모바일 생존 게임 '라이프애프터'는 2025년을 배경으로 전세계를 강타한 바이러스 사태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된 '특수 변이체'에 맞서서 땅을 되찾기 위해 나선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게임 핵심은 생존이다. 채굴, 채집, 임무 수행 등을 통해 자원을 모으고, 이를 바탕으로 의식주를 해결해야 한다. 아울러 게임 속에서 함께 활동하는 나만의 '애완견'을 둘 수 있다. 애완견은 동료임과 동시에 집을 지키거나 수색에 활용하는 등 게임 진행에도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포인트로 떠오르는 것은 협동이다. 마음이 맞는 유저와 파티를 꾸리고, 같이 집을 지어 살 수 있다. 한 명이 집을 견설하는 동안, 다른 한 명이 사냥을 하는 식으로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다.
아울러 진행 과정에 따라 집이 점점 좋아진다. 허름한 오두막에서 시작해 호화로운 저택까지 변화한다. 집의 외관과 함께 안에 있는 가구 레벨도 상승하며, 이를 통해 더 질이 높은 장비와 의상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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