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명이 벌이는 생존 모드, 리니지M '무너지는 섬' 공개
2019.04.03 16:35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엔씨소프트는 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세 번째 월드 던전 '무너지는 섬'을 공개했다.
'무너지는 섬’은 원작 '리니지'에는 존재하지 않는 '리니지M'만의 오리지널 전투 콘텐츠로, 같은 월드에 속한 10개 서버 이용자(최대 1,000명)가 시시각각 변화하는 던전에서 생존 경쟁을 펼치게 된다. 매일 오후 9시 70 레벨 이상의 캐릭터로 참여 가능하며, 각 10분간 진행되는 3개 라운드에서 다른 캐릭터와 몬스터를 처치해 생존 조건을 충족하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1, 2라운드 생존 조건은 재화(고대 주화, 은빛 주화) 수집이며, 3라운드 전투에서 최후의 생존자를 뽑는다.
'무너지는 섬'은 오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되며,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추후 정식 업데이트 예정이다.
한편, '무너지는 섬' 생존 순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주화 수집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를 높일 수 있는 ‘무너지는 섬 퀘스트 두루마리’ 아이템이 증정되며, 최종 100인 생존자에 들면 ‘희귀 변신 카드 상자’, ‘축복 부여 주문서(각인)’, ‘봉인된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또한 마지막까지 생존한 1명의 이용자는 ‘영웅 변신 카드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리니지M'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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