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은 화면으로, 모바일 신작 '트라하' PC로도 해보자
2019.04.23 14:0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23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신작 '트라하' PC방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넥슨은 지난 18일부터 전국 5,300여 곳에 달하는 가맹 PC방에서 '트라하 플레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PC방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린 트라하 아이콘을 클릭한 후 연결된 블루스택 앱 플레이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5월 21일까지 PC방에 방문한 이용자에게 '트라하' 쿠폰을 제공한다. PC방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고기 꼬치구이(2개)', '버터 구이(2개)', '보급형 사료(10개)' 아이템이 담긴 ‘'트라하의 든든한 간식 상자'를 얻을 수 있다.
트라하는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을 중심으로 한 RvR, 미니게임을 접목한 전문기술 등을 갖춘 모바일 MMORPG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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