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 출시되는 '랑그릿사', 서울 코믹에서 얼굴도장
2019.05.16 17:0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서울 코믹월드에서 모바일 SRPG '랑그릿사'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메인은 코스프레 포토존이었다. 아자 미유코, 피온, 쵸비, 달샤샤, 시타, 센틸 등 국내 코스어 6명이 '랑그릿사' 캐릭터를 연기했다.
현장에서는 역대 '랑그릿사'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3인 1조로 나뉜 포토 타임이 진행됐으며 특별 제작된 '랑그릿사'와 '알하자드' 검이 전시됐다.
이와 함께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기대평 남기기, 캐릭터 인기 투표, 보물 상자 열기, 구슬 뽑기 등이 함께 진행됐다.
'랑그릿사' 관계자는 "우선 서울 코믹월드를 성황리에 마쳐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채로운 이벤트 및 게임 정식 오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다할 것이며 찾아와 주시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랑그릿사'는 6월 5일 국내에 출시되며 일본 익스트림(Extreme)이 IP를 보유하고, 즈롱 게임(Zilong Game Limited)이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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