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원작 계승한 '테라 클래식', 티저 페이지 오픈

▲ '테라 클래식' 티저 페이지가 공개됐다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30일, 란투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 티저 페이지를 공개하고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테라 클래식’은 전세계 2,500만 명이 즐긴 글로벌 온라인게임 ‘테라’를 계승한 모바일게임이다. 이 게임은 원작인 ‘테라’ 느낌을 충실히 재현한 그래픽과 PC 방대한 오픈필드, 압도적인 규모의 길드 콘텐츠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오픈한 티저 페이지(바로가기)에서는 원작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서사를 보여주는 세계관과 새로운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같지만 또 다른 이야기’라는 티저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2019 최대 기대작 ‘테라 클래식’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여름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담금질 중이다”라며 “원작의 핵심 요소를 그대로 살리면서도 PC MMORPG를 뛰어 넘는 다채로운 게임성을 선보이는 ‘테라 클래식’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테라 클래식’과 관련한 세부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