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오케스트라 공연, 경희대에서 6월에 열린다
2019.05.31 18:0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X.D 글로벌은 6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소녀전선' 국내 출시 2주년 기념 콘서트 '소녀전선 2주년 심포니 콘서트 인형·피안화' 를 개최한다.
'소녀전선'은 2017년 6월 30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게임으로 총기를 모델로 한 개성 강한 미소녀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또한 중국에서 콘서트 두 차례를 열었을 정도로 다양한 배경음악을 가지고 있다.
한국 공연에서는 '소녀전선' 음악제작팀 '뱅가드 스쿼드(Vanguard Sound)'가 편곡한 배경음악을 오케스트라 방식으로 연주한다.
연주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 지휘는 이종진 지휘자가 맡으며, 음악과 함께 준비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녀전선' 주요 장면을 볼 수 있다.
티켓은 6월 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티켓 등급별로 준비된 다양한 특전을 배포하고 '소녀전선' 굿즈 판매 부스, 코스프레 모델 포토타임 등이 운영된다.
X.D. 글로벌은 "소녀전선의 국내 서비스 2주년을 맞아 국내에서도 심포니 콘서트를 주최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유저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
1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2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3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4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5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검은13월2019-05-31 18:15
신고삭제지사나 내놔
검은13월2019.05.31 18:15
신고삭제지사나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