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린' 영웅들의 잠재력이 폭발한다
2019.07.11 17:37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1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새로운 성장 시스템 '잠재력'을 추가했다.
'잠재력'은 영웅이 한 단계씩 '초월'할 때마다 열리는 '잠재력 슬롯'에 '공격력 증가', '치명타 확률 증가' 등 잠재력 효과를 장착해 영웅을 강화하는 것이다.
'잠재력 효과'는 능력치에 직접 영향을 주는 '[기본]타입'과 특정 대상에 발휘되는 '[특화]타입'으로 나뉘며, 고유 재료 아이템을 사용해 습득하고 강화할 수 있다.
또, '헤이스', '바일', '레아'까지 캐릭터 3종의 수영복 코스튬을 추가하고, 해당 영웅 획득 확률을 2배로 높인다.
이와 함께 7월 11일부터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바일의 수박 튜브', '레아의 비치볼', '헤이스의 비치 파라솔' 중 2가지를 모으면 조합에 따라 여행상자, 보급상자, 특별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여행상자에는 골드, 모험의 날개 등이 있으며, 보급상자에는 5성 재련석, 스킬석 등이, 특별상자에는 최고급영웅소환권, 초월석, 정수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린: 더 라이트브링어'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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