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00만 돌파한 '테라 클래식', 기대감 UP
2019.07.18 17:38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18일, 란투게임즈에서 개발한 대작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여름 출시를 앞둔 이 게임은 전 세계 2,500만 이용자가 경험한 글로벌 게임 ‘테라’ 핵심 콘텐츠를 이식한 모바일 게임으로, PC MMORPG를 연상하게 하는 방대한 오픈 필드, 압도적 규모의 길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계속된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 코스튬’을 선물하고, 카카오 사전 예약과 구글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는 ‘한정 머리띠’ 및 ‘게임 재화인 레드다이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사전 예약을 기념해 ‘캐릭터명 선점’, ‘파티원 초대’, ‘공식 카페 가입’, 3가지 퀘스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하반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테라 클래식’의 사전 예약에 큰 관심을 보여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테라 클래식’만의 차별화된 재미와 수준 높은 게임성으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테라 클래식’과 사전 예약 이벤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소니 결정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스팀서 130개국 차단
-
2
출시 2년 만에, 데드 아일랜드 2 무료 배포 시작
-
3
리그 오브 레전드, WASD 키보드 조작 도입하나?
-
4
[오늘의 스팀] 경찰판 GTA, 신작 ‘더 프리싱트’ 판매 2위
-
5
베데스다, 오블리비언 지역락 심의 끝날 때까지 유지한다
-
6
8,900만 스팀 이용자 계정 털렸다? 밸브 “해킹 아냐”
-
7
5월 출시 예정 ‘프린세스 메이커’ 신작 트레일러 공개
-
8
UE5로 만든 싱가포르 서브컬처 기대작, 실버 팰리스 공개
-
9
[이구동성] 다 해줬잖아!
-
10
엔씨 노조 지회장 “맹독성 과금 지양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