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수동 전투, 라인게임즈 '퍼스트 서머너' 글로벌 출시
2019.07.18 18:37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라인게임즈는 18일, 스케인글로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RPG ‘퍼스트 서머너’를 글로벌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퍼스트 서머너’는 라인게임즈 2019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안드로이드OS 및 iOS를 통해 국내 및 북미, 유럽 등 글로벌 142개 국가에 서비스된다. 이 게임은 저주로 황폐해진 세상에 맞서는 주인공 ‘레이첼’을 중심으로, 세로 화면에 기반한 수동 조작과 전투 상황에 따른 몬스터 스킬 소환이 특징이다. 특히 ‘100% 수동 전투’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자신의 전투를 돕는 소환수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는 ‘퍼스트 서머너’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조건 달성 시 ‘전설 등급 카드 소환권’ 및 ‘3,000 골드’, ‘500 다이아’ 등을 지급하는 ‘7일간의 여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난 6월3일부터 진행한 바 있는 게임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주인공 ‘레이첼’에 적용할 수 있는 특별 코스튬 의상을 추가로 선물한다.
‘퍼스트 서머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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