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이 한 팀, 넥슨 '크아M' 서바이벌 팀전 열렸다
2019.07.19 16:35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19일, 모바일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에 서바이벌 팀전 모드와 염색 시스템 등을를 추가했다.
'서바이벌 팀전'은 크기가 점점 줄어드는 거대한 맵에 8팀이 참가해 상대를 처치하고 살아남으면 승리한다. 16인 개인전으로 진행되는 기존 '서바이벌'과 달리, 2명이 한 팀으로 참여한다.
이어서 캐릭터의 색상을 바꿀 수 있는 염색 시스템도 도입했다. 염색을 이용하면 캐릭터 고유 컬러를 원하는 색으로 바꿀 수 있다.
이 밖에 원하는 장소에 거대한 물풍선을 놓아 적을 공격하는 신규 슈퍼 스킬 '폭격'을 추가하고 특정 기간 동안 게임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 상점을 열었다.
넥슨은 7월 24일까지 '서바이벌 팀전'에 참여하거나 '폭격' 스킬을 장착하고 게임을 플레이한 유저에게 '펫 먹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20일부터 3일간 누적 접속일자에 따라 '폭격 조각', '보라루찌' 등을 선물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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