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원작에 없는 독자적 스토리 시작
2019.07.23 18:32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페이지를 열고 콘텐츠 공개 및 사전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향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오리지널 스토리와 신규 직업 ‘소환사’, 지역, 던전 등 신규 콘텐츠가 대거 담겨있다. 특히 원작 스토리에서 벗어나 다른 차원인 ‘이계’와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색다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전등록 페이지를 통해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직업 ‘소환사' CG영상과 진서연의 뒤를 잇는 새 빌런 ‘에르나’의 이야기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영웅 장신구, 희귀 소환수, 희귀 무공패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소환사의 선물 꾸러미’를 선물로 제공한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향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독자 스토리로 전개됨에 따라 새로운 등장 인물,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시도가 가능해져 한층 더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만간 진행될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게임과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 정보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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