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계획 중인 게이머라면 주목할 만한 제품이 나왔다. '오버워치'가 D.Va를 콘셉트로한 백팩과 지갑을 선보인 것이다.
의류 전문 쇼핑몰 '징크스'는 27일, '오버워치'의 대표 캐릭터 디바를 콘셉으로 한 백팩과 여행용 지갑을 론칭햇다. 징크스는 평소에도 여러 게임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학생들을 위한 '오버워치' 가방과 지갑,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두 제품은 모두 디바의 상징인 블루와 핑크 컬러를 포인트로 사용하고 있으며, 디바 로고가 공통적으로 박혀있다. 지갑의 경우 여행용답게 나일론 소재로 되어 있다. 백팩은 29.99 달러(한화 약 3만 5,000원) 지갑은 19.99 달러(한화 약 2만 3,000원)이다.
두 제품은 모두 징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으로 직배송되는 제품이기에 추가적인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