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M, 오는 28일 시즌 2 '빛과 그림자' 개막
2019.08.06 17:58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이 오는 27일 시즌 2 빚과 그림자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그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는 서비스 오픈 이후 최대 규모의 업데이트로, ‘시즌2’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빛과 그림자의 도시, ‘리히타르젠’ 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신규 직업별 탈 것 등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최초의 신규 서버 ‘게펜’ 이 추가된다.
여기에 자신의 집을 꾸미고 능력치와 편의성을 획득하는 하우징 시스템 마이홈이 추가됐으며, 하이브리드형 신규 클래스(슈퍼 노비스)가 추가 된다. 이외에도 ‘라그나로크M’ 최초의 12인 레이드 던전 타나토스 타워가 추가되고, 신규 룬 성장 시스템을 통해 스킬과 능력치를 추가 강화할 수 있게 된다.
6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스페셜 쿠폰이 100% 지급되며, 사전 예약 인원 수에 따라 고양이 티켓 등 다양한 게임 내 고급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는 사전예약 누적 보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그라비티 윤형철 팀장은 “’라그나로크M: 시즌 2 빛과 그림자’는 단순한 업데이트의 수준을 넘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한다는 컨셉으로 준비했다. 기존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유저 분들은 물론 라그나로크를 처음 접하는 유저 분들도 보다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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