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시로 출발,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국내 출시
2019.08.07 14:5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은 초능력자를 발굴하고, 이를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학원도시'를 무대로 한 이야기를 다룬 인기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했다. 원작 스토리, 캐릭터, 스킬 설정 등을 게임으로 재현했으며, '불행해', '찌릿찌릿이라고 부르지 말라고!' 등 원작 유명 대사도 그대로 사용한다.
플레이어는 학원도시에서 활동하는 적격자가 되어 어린이공원, 철교, 토키와다이 중학교 등 원작 명소를 탐방하고, 보스 대전, 야구장 대난투, 미사카의 포탄 피하기, 불량배 혼내주기 등 다양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넷이즈는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국내 출시를 기념해 미사카 미코토, 인덱스를 포함한 주요 캐릭터 획득 확률를 높인다. 아울러 학원도시 캐릭터 인기투표, 입학 선물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전 서버 최강 적격자(유저) 20인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우왁굳 논란 여파, 네오위즈 '디맥' 2차 창작 게임 불허
-
2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3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4
[오늘의 스팀] 왁제이맥스 손절한 ‘디맥’ 국내 판매 1위
-
5
스팀에 출격하는 나혼렙, 어라이즈와는 별개 게임
-
6
복제인간 만들어 생존, 프펑 개발사 신작 평가 ‘매긍‘
-
7
드리프트 서비스 종료, 카트라이더 '클래식' 돌아온다
-
8
스텔라 블레이드 제작진 "유저 모드 적극 환영"
-
9
소니 CEO “마라톤은 콘코드처럼 실패하지 않을 것”
-
10
성남시 ‘게임중독’ 논란 일자, 관계자 “WHO에 명시”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