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보다 빠르다, '리니지2M' 하루 만에 사전예약 200만

▲ '리니지2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6일, 자사 모바일 MMORPG 신작, '리니지2M'이 사전 예약 하루 만에 200만 명을 모았다고 밝혔다.

'리니지2M'은 5일 낮 12시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갔으며, 18시간 만에 참가자 2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역대 게임 중 최단 기록이며, 3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던 '리니지M'도 넘어선 것이다.

사전예약은 게임 출시 전까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게임 아이템(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 정령탄 상자, 아데나 등)을 받을 수 있다. 크로니클 계승자의 반지는 원작 '리니지 2' 연대기를 '리니지2M'에서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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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사전예약 200만 달성을 기념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운명'이라는 단어를 포함한 축하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리니지2M' 비전 시네마틱 트레일러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명에게 갤럭시노트 10, 1,000명에게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를 선물한다.

'리니지2M' 올해 4분기 중 출시되며,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