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국내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국내 정식 출시된다. 현재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자에게는 'J358 테크노로직 스킨', '공중보급품 프로필 프레임', '경험치 카드' 등을 지급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다.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국내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국내 정식 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다.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 내에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원작 맵들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배틀로얄 모드도 제공된다.
액티비전 모바일 부문 크리스 플러머 부사장은 “크래시, 크로스파이어와 같은 '모던 워페어' 맵과 누크타운, 하이잭을 포함한 '블랙 옵스' 맵 등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제공하는 최고의 경험을 하나의 대서사시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선된 지역에서 게임을 광범위하게 테스트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