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포커&섯다, 게이머에게 77돈 골드바 증정했다
2019.10.16 18:56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NHN이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한게임 포커&섯다'가 애플 앱스토어 런칭 기념 ‘웰.컴.백 페스티벌’ 이벤트 경품 시상식을 판교 플레이뮤지엄 사옥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게임들은 그 동안 안드로이드 이용자에 한해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지만, 지난 8월 말경부터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으로 출시되면서 이용자 대상의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웰.컴.백 페스티벌’의 메인 이벤트인 ‘뜻밖의 선물’에서는 각 게임을 10판 플레이할 때마다 각각 최대 5개씩 자동으로 응모권이 지급되는데, 이 응모권을 통해 2천만원 골드바(77돈/1명)와 한게임 금반지(1돈/10명), 한게임 지포라이터(30명), 게임머니(최대 100억) 등 자신이 원하는 경품에 응모가 가능했다.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순금 2천만원 상당의 골드바(77돈)의 영예는 울산에 사는 김낙교씨에게 돌아갔다. 김씨는 “특별히 기대하지 않았는데, 엄청난 행운이 온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나처럼 보드 게임을 선호하는 유저층도 분명히 있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다양한 마켓을 통해 출시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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