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 저택 탐험, 킹스레이드에 할로윈 던전 열렸다
2019.10.23 11: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베스파는 23일,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새로운 이벤트 던전을 추가했다. 다가오는 할로윈을 맞이해 마련된 2019 할로윈 던전은 오르벨 중심가에 나타난 '사랑스런 악령 라브릴'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라브릴'과 함께 하는 유령 저택 탐험은 스토리 던전 6개, 특별 던전 4개로 구성됐다. 모든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특별 던전에서는 '킹스레이드'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을 사용할 수 있지만, 능력치가 고정되어 각 던전 특색에 맞춘 팀 구성과 적재적소에 맞는 스킬 사용 등이 요구된다.
이어서 마리아, 루나, 에피스, 비스카 등 영웅 10종 3차 소울웨폰을 공개했으며, '소울웨폰' 관련 콘텐츠 개선 일환으로 '신왕의 시련', '이클립스' 등 각 던전 전체적인 난이도를 낮췄다.
더불어 세실리아, 레퀴나, 글렌위스, 모라 등 영웅 8종 2019 할로윈 코스튬을 추가했고, 월간 오르벨에는 11월에 생일을 맞이하는 영웅들의 컷신을 공개했다. 11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는 올해 마지막 '영광의 리그' 정규 시즌이 진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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