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프랑켄슈타인, 브라운더스트 할로윈 코스튬 추가
2019.10.24 18:31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네오위즈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할로윈 코스튬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코스튬은 거미 마녀 '레비아'와 프랑켄슈타인 '레클리스'로,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된 '할로윈 코스튬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선정됐다.
코스튬은 특별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먼저, 11월 7일까지 매일 게임 출석 및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한 아이템으로 '주문 외우기'를 진행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레비아 코스튬이 주어진다. 이 외에도 '5성 스킬 전수권', '레드 슬라임',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도 받을 수 있다.
또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게임에 3일 이상 접속하면 '레클리스'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으며, '3~5성 용병 랜덤권', '영혼 파편' 등도 주어진다.
이와 함께 신규 용병 및 조력자 '강행정찰의 흑장미' 4인도 업데이트됐다. '류드밀라'는 맨 뒤에 숨어있는 마법형을 저격하는 5성 공격형 용병이다. 광기에 찬 천재 여자 저격수로, 본래 황혼 교단 소속이었으나 크로히나에게 거두어져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류드밀라의 조력자 '크로히나'는 류드밀라 상관이자 리안 특무대 교관이다. 류드밀라의 재능을 알아보고 엄격하게 교육시켰다.
또 다른 용병 '루루'는 아군에게 약화반격과 응급처치를 부여하는 4성 지원형 용병이자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 의무병이다.
루루의 조력자 '예브나'는 리안 특무대 '블랙 로즈' 소속 의무병 겸 심문관으로 루루를 괴롭히는 낙으로 사는 인물이다.
이 외에도 '빛나는 5성 스킬북'을 얻을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11월 7일까지 진행되고, '브라운더스트'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나레사가 들려주는 세계사' 7화가 추가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브라운더스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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