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프로야구 H2' 정예들이 한 판 붙는다
2019.10.31 18:0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오는 11월 4일 저녁 9시부터 자사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서 2019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이하 최강이사회전)를 진행한다.
최강이사회전은 '프로야구 H2' 최강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대회다. 총 16개 이사회(각 서버별 4개)가 참여해 실력을 겨룬다.
엔씨소프트는 이를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한다. 프로야구 해설위원 이상훈과 박재홍, 게임 전문 캐스터 성승헌, 스포츠 아나운서 정새미나가 방송에 출연하며, 이상훈, 박재홍 해설이 직접 선정한 올스타 팀 대결도 진행된다.
대회를 시청하며 게릴라 쿠폰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누적 시청자 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방송 마지막에는 모든 이용자에게 지급하는 특별 보상을 공개한다.
아울러 '프로야구 H2' 홈페이지에서 최강이사회전 기념 사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최강이사회전 최종 우승팀 예측(10/29~11/4) ▲이상훈, 박재홍 위원 올스타전 라인업과 맞대결 승리팀 예측(10/31~11/4)에 성공한 이용자는 100만 PT(게임 내 재화)와 특수 능력 익스 온리 팩 등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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