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최강 혈맹 가린다, 그랜드 크로스 모집 시작
2019.11.21 19:0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 전 서버 최고 혈맹을 가리는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을 진행한다.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은 오는 11월 26일부터 12월 11일까지 2주 간 '월드 공성전'을 펼치는 것이다. 사전 신청에서 당첨된 혈맹이 '아툰' 월드 10개 서버(아툰01~10)로 이동해 격돌한다. 최종 승리한 혈맹은 모든 서버에서 모인 월드 공성 세금 일부를 보상으로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4일까지 '그랜드 크로스 시즌 1' 이벤트 참가 신청을 받으며, 15개 월드(아툰, 케레니스, 이실로테 제외) 혈맹이 신청할 수 있다. 혈맹 군주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글을 올리면 되며, 당첨 혈맹은 25일 공개한다.
당첨된 혈맹은 혈맹 전체를 '그랜드 크로스 시즌 1'이 열리는 아툰 월드로 이전할 수 있는 ▲서버 이전 티켓 ▲혈맹 지원 아이템(혈맹 레벨 상승 등), 이벤트 종료 후 혈맹 전체를 원하는 월드(케레니스, 이실로테 제외)로 이전할 수 있는 ▲서버 이전 티켓 등을 받는다. 아툰 월드에서는 신규 월드 콘텐츠 '격돌의 탑'도 먼저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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