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렙 후에도 계속 강해진다, 바람의나라: 연 '체마 변환'
2019.12.05 19:1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넥슨은 5일, 자사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도입할 '체마 변환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 시스템은 최고 레벨을 달성한 후에도 경험치를 쌓아 체력과 마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다. 능력치가 오르면 대미지나 기술 위력도 상승하기 때문에 캐릭터를 끝없이 강하게 키울 수 있다.
앞서 소개한 요소는 오는 11일에 시작되는 바람의나라: 연 테스트를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원작에서처럼 체력, 마력에 비례해 기술 위력이 증가하며 기술 이펙트도 원작 느낌을 충실히 담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체력과 마력을 기준으로 한 랭킹 시스템도 도입된다. 99레벨을 달성한 후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축적한 체력, 마력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직업별 랭킹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어느 정도로 강한지, 현재 강한 유저는 누구인지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NS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업데이트 두 번에 나락 간 '레디 오어 낫'
-
2
[오늘의 스팀] 소울라이크 신작 명말 ‘압도적으로 부정적’
-
3
김용하 PD "미소녀게임 'AI 딸깍'으로는 못 만든다"
-
4
불쾌한 뒷맛 남긴 소울라이크, 명말: 공허의 깃털
-
5
[겜ㅊㅊ] ‘압긍’인데 덜 유명한, 스팀 속 ‘숨겨진 보석’ 5선
-
6
사이버펑크 도시에서 전투 없이 살아가는 '니발리스'
-
7
"서버 내려도 게임 유지하라" 캠페인, 서명 140만 명 돌파
-
8
송하나도 공략 대상, 오버워치 미연시 새 버전 中 출시
-
9
'선생님' 위한 공간, 블루아카 첫 상설 카페 용산에 열린다
-
10
용녀 키우는 육성시뮬 신작 '드래플린', 유저 한국어 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