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서버 불문 100명이 맞붙는 진영전 추가
2019.12.17 18:16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서버 제한 없이 100명이 참가하는 진영전 콘텐츠 '태양의 전장'이 추가됐다.
검은사막 모바일 세계관에서 검은 돌의 힘을 손에 넣기 위한 발렌시아와 칼페온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태양의 전장은 발렌시아와 칼페온 두 진영 중 하나를 골라 전투에 참여할 수 있다. 주 3일 열리며, 적 진영 부대장 NPC 제압시 캐릭터에 특별한 힘이 부여되고 상대 진영 총사령관을 제압하면 승리한다.
신규 클래스 ‘샤이’ 사전 생성도 시작돼 출시에 앞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다. 사전 생성에 참여하면 4색 팔레트 상자와 방어구 및 무기 의상 상자가 들어있는 ‘샤이의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정식 출시일은 24일이다.
아울러 이용자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수렴해 대사막 채널 수용 인원을 대폭 확장했으며, 대사막에서 얻을 수 있는 보상을 상향했다. 앞으로도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시작한다. 검은사막 모바일에 산타클로스가 방문해 오는 1월 1주차까지 매일 ‘영지’에서 산타클로스의 의뢰를 수행하면 블랙펄, 토벌 추천서, 고대의 석판, 응축된 검은 기운이 들어있는 ‘산타의 선물 꾸러미’와 선물과 교환 가능한 ‘눈송이 결정’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최신 업데이트와 이벤트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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