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캐러밴 스토리'가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캐러밴 스토리는 평화의 땅 이아르를 무대로, 갑작스레 출몰하기 시작한 마수에 맞서 전설의 요새 '캐러밴'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6개 종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6개 종족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카툰렌더링을 접목한 3D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을 준다
▲ 모바일 MMORPG 캐러밴 스토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캐러밴 스토리'가 6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캐러밴 스토리는 평화의 땅 이아르를 무대로, 갑작스레 출몰하기 시작한 마수에 맞서 전설의 요새 '캐러밴'을 타고 모험을 떠나는 6개 종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6개 종족은 각기 다른 특성과 스토리를 지니고 있으며, 카툰 렌더링을 접목한 3D 그래픽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느낌을 준다. 보스 몬스터 사냥 시 반드시 다른 유저와 함께해야 하는 등 협동 플레이 요소를 강조했다.
▲ 캐러밴 스토리 공식 티저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캐리밴 스토리는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자 수 달성 이벤트를 시작한다.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들은 게임 내 재화와 자원인 환마석과 골드를 시작으로 한국 전용 스페셜 캐러밴 외관, 비스트 새끼 백호, 경험치 오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자 수가 10만 명을 넘으면 총 3,000개 환마석이 지급된다.
X.D. 글로벌은 “다른 유저와의 협업 강조와 몬스터를 포획해 동료로 만드는 시스템 등이 캐러밴 스토리의 특징이다"며 “앞으로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