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 자사주 1만 주 추가매입

▲ 드래곤플라이 CI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공동대표가 지난 25일,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1만 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로서 박인찬 대표는 이달 10일부터 현재까지 총 5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박인찬 대표는 " 코로나19 사태로 2개월 이상 주식시장의 침체가 이어졌지만 앞으로는 시장이 점차 안정화 단계에 이르리라 판단한다"며, "드래곤플라이의 임직원들은 위기를 기회 삼아 보다 혁신적인 게임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회사 가치 상승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박 대표는 "향후 책임경영을 한층 더 강화하고, 2020년에 나올 신작들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오는 하반기 공개를 목표로 스페셜포스 IP 신작을 비롯한 AR/VR, 모바일, PC 온라인게임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