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토 PC방, 이용 요금도 좌석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

▲ 게토 PC방 요금 카카오페이 결제 도입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미디어플랫폼)

엔미디어플랫폼은 오는 19일 자사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에 카카오페이 요금 결제를 도입한다.

게토 가맹 PC방에서 좌석에 앉아 카카오페이로 PC방 사용시간을 충전할 수 있다. 따라서 PC방 이용 중에도 시간 충전이 필요할 때 카카오페이로 자리에서 시간을 충천하면 된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지난 3월 게토(GetO) 가맹 PC방에서 음료, 식품 등 PC방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결제를 도입했다. 이번에는 PC방 이용 금액도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게 하여 PC방 이용 시 완벽한 비대면 결제를 구현했다.

카카오페이를 통한 요금 결제는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 신청을 한 PC방에서 사용 가능하며, 엔미디어플랫폼은 게토 가맹 PC방을 대상으로 카카오페이 결제 가맹 신청 시 카카오페이머니(5만 원)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게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