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신규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선정한다

▲ 게임문화재단 로고 (사진제공: 게임문화재단)

게임문화재단은 27일, 2020년 하반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선정 공고를 내고 7월부터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확대 운영한다.

2014년에 게임문화재단은 중앙대학교병원(허브센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경북권), 국립나주병원(전라권), 건국대학교충주병원(충청권),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수도권) 등 전국 5개 병원을 게임과몰입 전문 지정병원으로 선정하고 협약을 통해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선정되는 센터는 예방, 상담, 진단, 치유 전 과정을 제공하며 음악, 체육을 활용한 대안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과몰입 상담 전문가 교육 등 게임과몰입 완화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게임과몰입힐링센터 신규 선정 공고는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