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국내 대표작가 7인과 '즐거움의 미래' 단편소설 연재

▲ 엔씨 픽션 플레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1일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국내 대표 작가 7인과 함께하는 단편소설 프로젝트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를 공개한다.

엔씨 픽션 플레이에는 배명훈, 장강명, 김금희, 김초엽, 김중혁, 편혜영, 박상영 작가가 참여해 '즐거움의 미래'를 주제로 작품 7편을 선보인다. 배명훈 작가의 '수요 곡선의 수호자'를 시작으로 한 달간 단편소설 7편이 엔씨소프트 공식 블로그에 실린다.

아울러 작가 인터뷰 영상, 오디오북, 전시회 등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6월 1일에는 배명훈, 김금희 작가가 낭독한 작품을 네이버 오디오클립을 통해 공개하고, 모든 작품은 6월 15일부터 자이언트북스에서 출간하는 도서 '놀이터는 24시'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6월 30일까지 엔씨 픽션 플레이 공식 페이지에서 소설 속 문장을 140개를 AR로 감상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AR 갤러리에서 위로, 행복, 감동을 주는 문장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와 에어팟 등을 선물로 준다.

이어서 7월 14일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마음에 드는 화면을 캡처 후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음료 교환권 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픽션 플레이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