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일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의 컨디션 조절 및 회복 지원을 위한 백신 휴가를 도입하고, 휴가는 1회 접종 당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2일이 지급된다. 2회 접종 시에는 휴가 총 4일을 준다. 휴가제도 도입에 대해 넥슨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넥슨 판교 사옥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일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백신을 접종한 직원들의 컨디션 조절 및 회복 지원을 위한 백신 휴가를 도입하고, 휴가는 1회 접종 당 접종 당일과 다음날 총 2일이 지급된다. 2회 접종 시에는 휴가 총 4일을 준다.
휴가제도 도입에 대해 넥슨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넥슨 이전에도 엔씨소프트,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한빛소프트 등 국내 게임사 다수가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도를 도입했다. 국내 게임업계 전반에도 코로나19 백신 독려 분위기가 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