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K-POP 앱 유니버스에 소니뮤직 아티스트 참여한다

▲ 엔씨소프트(좌)와 소니뮤직(우) CI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3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엔터테인먼트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엔씨는 글로벌 K-POP 플랫폼 유니버스를 서비스하고 있다. 유니버스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태국 등 134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며, K-POP 등 아티스트 22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소니뮤직코리아 등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산하 글로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유니버스 참여에 협력한다. 참여 아티스트와 함께 라이브 스트리밍, 화보 및 영상, 인공지능 음성 기반 서비스 등을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와 소니뮤직코리아는 아티스트 유니버스 참여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협력을 진행한다. 유니버스 참여 아티스트 음원 콘텐츠(유니버스 뮤직)를 글로벌 음악 시장에 선보일 때 소니뮤직코리아 유통 채널을 활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