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RPG '아르미아: 운명의 신' 12월 9일 서비스 시작
2021.12.01 12:00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5X Games)는 오는 12월 9일, 아르미아:운명의 신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르미아:운명의 신은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모바일게임으로,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와 5개 영역으로 나누어져 있는 세계관, 해당 월드를 대표하는 영웅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메인 스토리 던전 외에도 투기장과 심연, 길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지난 9월 27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해 왔다.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 관계자는 “파이브 크로스 게임즈의 첫 타이틀인 만큼 아르미아로 유저분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가 형성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좋은 운영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아르미아:운명의 신 사전예약 이벤트는 오는 12월 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및 게임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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