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소셜아이어워드 2022' 2년 연속 4관왕 달성

▲ 넷마블 소셜아이어워드 2022 4관왕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이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소셜아이어워드(i-AWARDS) 2022'에서 2년 연속 4관왕을 차지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여러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를 대상으로, 평가위원단 4,000여명의 공정하고 체계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서비스, 디자인, 브랜드, 콘텐츠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14일, 넷마블은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페이스북, 틱톡,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4개 주요 플랫폼의 게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 게임업계 최초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뉴미디어 활동을 꾸준히 인정받은 성과다. 

넷마블은 공식 틱톡 채널 개설 1년만에 국내 게임 기업 자체 브랜드 채널 중 최고 팔로워 수인 30만 명을 달성하며 숏폼 콘텐츠 영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아울러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ESG 활동을 소개하는 ‘넷마블은 ESGing’ 시리즈를 연재하며 인기를 끌었다.

더해, 대표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게임업계를 준비하는 학생과 전문가가 직접 만나 직무나 진로와 관련된 고민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체 제작 멘토링 콘텐츠 '버프가 필요해'도 호평을 받았다.

임현섭 뉴미디어 팀장은 "넷마블은 기존 플랫폼 외에도 디스코드와 틱톡 등으로 소통 창구를 확장하고 있다"며 "전세계적으로 뉴미디어를 통한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5년 연속 ‘디지털고객만족도’ 게임부문 1위와 SNS 우수기업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개최된 제12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는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과 '대한민국콘텐츠대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오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