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컴투스 숲'이 생겼다

▲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조성된 컴투스 숲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28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내 나무 심기 활동을 후원했다.

ESG 경영 일환으로 매년 사회공헌활동을 해온 컴투스는 이번에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캠페인을 한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11일까지 ▲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재질별 분리배출하기 등의 '저탄소 생활 미션'을 실천하고, 탄소 중립 바로 알기 퀴즈를 통해 친환경 생활 노하우를 배웠다.

또, 캠페인 연계 활동으로 국제구호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를 통해 나무 심기를 후원했고,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에 팽나무, 참느릅나무 등을 심었다.

컴투스 임직원은 "탄소 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어렵지 않게 행할 수 있는 기후 변화 대응 방법을 배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캠페인에서 경험한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습관에 관심을 갖고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다양한 환경 보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세계자연기금(WWF)을 후원하고, 멸종 위기 해양동물 보호 등을 지원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안양천 생태환경 보전 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