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킷이 개발하는 PC,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댄스 게임 ‘럽플레이스(LuvPlace)’가 오는 4분기로 예정된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럽플레이스는 ‘클럽오디션 모바일’을 개발한 캐킷 차기작으로, 댄스 장르 최초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춤 모션을 구현하기 위해 새 물리엔진으로 개발됐으며,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 럽플레이스 (사진제공: 이세계 pr)
캐킷은 자사 댄스게임 신작 럽플레이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게임은 오는 4분기 출시되며,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한다.
럽플레이스는 클럽오디션 모바일을 개발한 캐킷 차기작으로, PC와 모바일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춤 모션을 구현하기 위해 새 물리엔진으로 개발했으며, 아바타를 꾸밀 수 있는 패션 아이템도 준비했다.
핵심은 유저 간 댄스 대결이며, 10종 모드를 통해 경쟁 콘텐츠를 제공한다. 여기에 커플댄스, 웨딩 파티, 러브 파티, 아이템을 직접 제작하고 꾸밀 수 있는 전용 커플샵 등 커플 테마 콘텐츠와 길드 콘텐츠인 팸 시스템도 지원한다.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골드, 버프 아이템, 코스튬 교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 신청 후, 개발자 격려 메시지를 남간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준다.
캐킷 관계자는 "MMORPG와 서브컬처로 장르가 편중됨에 따라 최근까지 댄스 게임 신작이 없었던 만큼 이번 럽플레이스는 댄스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신 댄스 게임에 어우러질 고퀄리티 환경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