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에메랄드버젼 중반부 1부
2006.11.03 17:31
111번 도로에는 ‘트레이너 힐’이란 곳이 있는데 이곳은 누가 정상에 빨리 도달하는지를 겨루는 타임 어택 경기장이다. 도전하고 싶으면 도전해보자. 하지만 타임 어택 경기보다는 트레이너 힐 안에 있는 포켓몬 회복소가 더욱 마음에 든다. 아직도 체력을 보충하지 못했다면 가는 김에 포켓몬들의 체력이나 회복시키고 가도록 하자. 그리고 트레이너 힐 옆에 한 아저씨가 서있는 집이 있는데 그 아저씨에게 말을 걸면 ‘우리 가족 4명과 포켓몬 대결을 해보지 않겠나?’라며 달려들게 된다. 승낙을 하게 되면 4회 연속의 포켓몬 대전이 시작되므로 이전에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감당하기 힘들 것이다. 4인 가족들과의 포켓몬 대전에서 모두 승리한 뒤에 집안에 들어가서 아줌마에게 말을 걸면 ‘강제 깁스’라는 아이템을 준다. 4인 가족들과 대판 싸운 보람(?)을 여기서 얻게 되는 것인가. 이제 112번 도로의 끝으로 가게 되면 로프 웨이와 불의 샛길로 나뉘게 되는데, 로프 웨이는 현재 마그마단이 막고 있어서 지나갈 수가 없다. 그러니 불의 샛길로 이어지는 동굴로 들어가도록 하자. 이곳이 바로 ‘Firey Path’. 불의 샛길이다. 이곳의 보물 상자를 얻으려면 거대한 바위를 옮겨야 한다. 바위는 HM04 ‘Strength’로 옮길 수 있지만 현재까지 받아낸 뱃지로는 사용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중에 체육관 짐 리더에게서 승리를 하여 뱃지를 얻어낸 후에 다시 와서 챙겨가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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