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W, 신규 클래스 특징 살린 건그레이브 컬래버 개최

▲ 리니지W, 건그레이브 IP 컬래버레이션 시작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29일, 리니지W의 건그레이브 IP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건그레이브 IP는 레드 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TPS 액션게임 시리즈로,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 연출이 특징이다. 엔씨는 리니지W에 새롭게 추가된 신규 클래스 총사의 특징을 살려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시련의 탑 던전을 각색한 이벤트 던전에서 진행된다. 해당 던전에 진입하면 각 층마다 건그레이브 제휴 스킨이 자동으로 착용되며,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 아이템 ‘혈청(각인)’을 획득할 수 있다. ‘혈청(각인)’은 이벤트 상점에서 다양한 콜렉션 아이템으로 구매하거나 등록할 수 있다.

한편, 엔씨는 이번 컬래버를 기념해 14일 간 출석체크 이벤트를 연다. 출석체크 1회차 보상으로 지급되는 ‘그레이브의 가호’를 수령하면 추첨을 통해 피규어를 제공한다.

건그레이브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